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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벽화제작학교 2-밑그림의 완성, 벽화스케치에서 채색까지

왕거미지누 2014. 7. 13. 23:30

2014 벽화제작학교 2-벽화스케치에서 채색까지

2014년 7월 13일(일) 10:00~18:00

장소: 거리의미술, 벽화현장

참여: 류에이, 따봉, DD, 봄날의소풍,무진, 하늘나무,싼초, 꾀꼬리단풍,나다움

         / 니나노, 왕거미

내용: 벽화제작시 스케치법, 조색법, 채색과정, 코팅 등 실습


전날밤,  디디는 화실2층에서 잠들었다. 

노래방가자고 하더니, 안간다고해서 좌절모드로 잠들었나.....

밑그림 그리던 이들은 동암역 부근 모텔로 가서는 새벽 2시까지 밑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하늘나무님이 쏘신 아슈크림으로 시작했다.

세개의  밑그림이 자리를  했다.  열심히 한티가 여실히 나지만  그래도 선택은 하나! 

전날 아주 조금했던 류꾀봄팀의  그림이 선정되었다. 


드디어 벽화그리기. 

스케치와 조색. 채색.  마감작업까지 바쁜 손질...

주인아주머니와 동네분들아 내어주신 옥수수. 냉커피.감자...


어느정도 작업이 되간다고 보여서 수료증을 만들러 화실로 갔다. 

단체사진도 카톡으로 받고해서 한지에 출력했는데 아뿔사 2013년이다 ㅜㅜ  

수료증주다말고  황급히 수정해서 다시  주었다. 

왜 난 뭐하나 제대로 못하나 잠시 쪽팔린 시간이었다. 에구 에구~~~


그리고 다시 뒷풀이시간. 치맥과 튀김에 수박까지 가세하고 즐거움으로 술이 오른 

류에이와 싼쵸는 급기야 후계자가 되기로 했다.  

 

이번 벽화학교는 가장 기본적인 벽화제작의 전공정을 스스로 체험하게 하는 의미가 있겠다. 

이틀간에 걸친 것이었고 대략 5차시 정도였는데   

최소 7차시 정도가 되어야지 않겠는가  싶다.


다들 열정이 가득해서 벽화학교에 임하고 열성으로 붓질이며 롤러질을 수행하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고 

보는 것만으로도 뿌뜻했다. 

아쉽다면 역시 수료증의 오타로 다시 출력한거 ㅜㅜ


그래도 역시 뒷풀이는 짱이다, 하하하~~~ 



벽화밑그림으로 모둠별로 제출된거 

각 모둠별 밑그림 발표시간 


니나노강사가 밑그림중에 하나가 선정된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다 


스케치와 조색으로 나누고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니나노 강사




스케치인원은 스케치를 했고 지금은 막 채색이 들어가고있다 


채색중

옆집에는 지난해 부평우체국 직원들이 와서 그렸다는 벽화가 있는데 얼굴이 벗겨져서 

디디가 다시 그려주고 있다


점심시간, 그늘에서 먹기시작했는데 먹다보니 햇빛이 비춘다 헐~~ 


오후 작업이 시작되고 - 봄날의 소풍


말만 안하면 분위기 있지만 - 류에이


꾀꼬리단풍이


봄날의 소풍


무진


따봉


디디


나다움


니나노 



하늘나무


마무리를 향해 가는 중 


수료증에 들어갈 사진


역시 좋은 사진중에서 골르라는 거겠다


싼쵸, 꼬꼬리단풍, 무진


벽화완성후  벽화를  살펴보는중 


하늘나무 - 잭과 콩나무??랑 같은 말인가 하늘나무는 


디따커플, 아니 따디 거플이당 


디따커플의 벽화 후 인증샷!!


나다움과 봄날의 소풍 


꾀꼬리단풍 


완성된 벽화 


완성된 벽화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다 들어있다 


수료증 지급시간 

오타생겨서 다시 급 만들어야 했다는 ㅎㅎㅎ


뒷풀이 사진 -사진속에 누가 없을까나?? 
하늘나무는 먼저 갔고 봄소풍이 안보인다


해서 봄날의소풍 독사진 투척함~~~


이렇게 벽화학교 1박2일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