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벽화 하나를 완성하고
수채화도 하나 그리겠다고 계획했으나
벽화는 다 마치지도 못했는데 어두워서 멈추고
수채화는 이제 그리고 있는데
열한시가 넘으니 피곤이
등짝이며 어깨, 눈꺼플에 달라붙어
졸립다. 눕고싶다.
자지 않으려고 서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늘 전시를 코앞에 두고 서서 그리는 이짓이라니
.....
집에 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대로
와서 그려야겠다.에구 ㅡ
'▶이진우의 이것저것◀ > 이진우의 작품&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회 이진우 개인전 [열우물에서 3 ] 전시오픈 모습 (0) | 2014.09.14 |
---|---|
제6회 이진우 개인전 [열우물에서 3 ]에 초대합니다 (0) | 2014.09.11 |
140906-[볼펜드로잉 ]무의도에서 (0) | 2014.09.10 |
[볼펜드로잉] 장봉도에서 (0) | 2014.09.05 |
[수채화] 열우물연작- 설경 (0) | 2014.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