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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벽화그리기

왕거미지누 2015. 7. 25. 22:49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벽화그리기 

일시: 2015.7.25

장소: 경기도 부천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내 지하1층 복도 벽면 

참여: 혀니샘, 고양이, 좋은하루, 이야기숲, 박군, 뽀샤, 니나노, 쉬라, 구민준


사전답사를 다녀온 고양이가 고강동주민센터로 네비찍고 가요 -랬는데

물품을 싣고 가는 길에 그냥 고강종합사회복지관으로 네비찍었더니 헤맨다. 길도 복잡하고

그렇게 헤매는데 고양이차가 앞서 간다. 그런데 따라 갈수가 없다. 

내폰의 김기사가 다른 길을 알려줘서 암튼 

그래도 복지관으로 가기는 갔다. 하하하~~~


[복지관 현주샘이 벽화를 그려달라고 했던 벽면, 오늘 여기에 거미동이 벽화봉사활동을 펼쳤다]


[여기에도 요청을 했는데 이외로 여기는 작업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오늘은 빗방울도 

떨어지는 곳이라 할수도 없었고 하지 않는게 좋기도 했다]


[복지관에서는 저문 안이 발레를 배우는 곳이라서 발레에 관련한 밑그림을 주셨다. 

 다만 의자가 놓여 있는 장소에 맡게 건물을 뒤로 올리고 있다]

[ 스케치가 끝나고 채색중]









[그림이 완성되었다]



[벽화완성 후 단체사진, 내가 찍은 거심 ㅎㅎㅎ 복지관 현주샘이 찍어 준 사진보다 쫌더 폼이 좋아 보임]











[쉬라가 주로 수고해준 발레리나]


당일로만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니 만큼 쉬는 마음 없이 

쭈욱 달렸던 작업이었다.

다들 수고하셨네. 


나는 물품을 갖다 놓고 

거리의미술로 진로체험을 온 민준이를 벽화작업하는 곳에 넣어두고 경험하게 하는것만

그리고 끝날무렵 물품을 찾으러 가는 역할 이었다

어쩌면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생길수도 있겠다. 


거미동의 다음번 벽화작업,

이제 8월 하순에서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