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자활센터 벽화팀 벽화강좌 12강-벽화사업단 팀장

강원 고성자활센터 벽화팀 벽화강좌  12강-벽화사업단 팀장

2015년 6월 12일 / 거진읍 빨래골길 거울과 해바라기벽화

 

[내가 아무리봐도 이쁜데 안이쁘다고 그런다. 그래도 아무리 봐도 이쁘다]
 

고성자활에서 여러개의 사업을 운영하느라 늘 야근이라는 팀장님의 카톡이름은 

멍지윤이다. 멍ㅡ하고싶다고하는데  

하는일의 양을 보면 멍ㅡ하기조차 바램이구나 싶으다.  

 

모처럼 붓을 잡고 오후내내 작업을 하더니 

나도 벽화작업할래요 란다. 재밌고 마음도 좋다고 한다. 

업무(일)는 그대로 기다려  줄터이고 야근이니 않느냐 했더니  그렇다 한다.  

글치 뭐 ㅎㅎ 

 

이번  빨래골 벽화그리기 사업이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 

이후에 이어지는 작업이도록 했으면 한다. 

그리고 지윤샘이 지금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못했다.

이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쓰라고 했더니

아주 놀란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