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자활센터 벽화팀 벽화강좌 14강-벽화워크샵2

강원 고성자활센터 벽화팀 벽화강좌 14강-벽화워크샵2

2015년 6월 19일 / 고성자활센터 교육실

 

[빨래골길 골목의 색채찾기 중 -창기와 석근]

어젯밤 사다놓은  가쓰오우동은 뜨거운 물만 부어 먹기에는 전자렌지  2분이 아쉬웠다. 

모텔 코앞이 편의점인데도 참 게을러서리, 하긴 밤의 피시방 뽀글이라면보다야  좋다만 쩝ㅡ

거진에서 1번 버스는 간성행도 있고 대진행도 있는데 연달아 대진행이 지난후에야 속초행이 왔다. 

자활까지는 금새도착한다.  

 

1.대상지 선택후 컨셉잡기

ㅡ어제 찍어놓은 사진을 편집, 프린트한것과 

   원본사진을 보며 무엣을  그릴지 적어 보았다.

2.마을색채계획

ㅡ잡지를 활용하여 각자의 테마색상을 찾아

   오려붙이고  주요 바탕색과 포인트 색상을

   정하였다.

3.벽화밑그림그리기

ㅡ색채른 중심으로 하고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고

   각자의 밑그림을 그리고 발표하였다. 

   몇개는 바로 벽화로 그릴 수 있겠다.

4.마을지도그리기

ㅡ2개소의 벽면을 정하였다. 

    전체적인 벽화그리기가 끝날 무렵에야  만들수

    있거나 추가해서 풀어 가야겠다.      

5.벽화제작공정  이해하기 

   그리고 물품관리 붓관리  당부사항

6.중장기계획 

   팀장 지윤샘이  기획을 잘하고 예산을 잘만들고

   네트워크를  잘만들어가는 것에 이야기 하였다. 

 

소감에 이어 이번 빨래골길 벽화를 통해 갖게 됐으면 하는  바를 이야기했다.   

돈교-붓질을 잘하고싶다

창기-처음에 안흘리기

석근-꼼꼼하게하기

주은-그림과 색칠 잘하겠다

경얘-먼저 나서지 않는것

반장-정신줄 놓지말자. 기획력을 갖고싶다

팀장-자신감을 갖고 과감해졌으면, 주민들이 좋아 했으면 한다 

 

이틀연속으로 수고해준  모두들 화이팅!

주은씨는  녹색

창기씨는 푸른색

석근히는 연한 주황색

종남반장님은 물색

경애씨는 파란색으로 

각자의 색상을 잡지에서 찾아 오려 붙이고

핵심이 되는 색상중에서

빨래골길의 베이스 색상을 선정하였다.

여기에  포인트색상을 더하면 

마을에 생기를 넣어줄 작업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