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공공미술-타일벽화◀/전남고흥-벽화마을

고흥군 과역면 커피벽화마을 작업 -넷째날

왕거미지누 2015. 12. 4. 07:39

고흥군 과역면 석촌커피벽화마을 작업 -넷째날

일시: 2015.11.9

참여: 거리의미술(루시퍼,니나노,광현,왕거미)

 

벽화는 점점  깊이를 더해간다.

완성된 것도 있고  마무리중인것도 있고

스케치만 한것도 있다

내일은 완성해야지.  

 

오늘은 몇분이서  방문해주셨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영씨 감사해요. 바나나는 결국 동네어르신께 드렸어요. 

그리고 이모가 주신 통닭 맛있었다. 이모  잘묵었어요. 

아직 벽화가 끝난게 아니라서 

많은 분들에게의 감사는 내일 오후에나  되겠다


.

석봉리 석촌마을 모습, 저멀리 물감을 들고 가는 니나노작가가 보인다. 

석봉리 석촌마을 전경, 앞사진과 이걸 붙이면 딱 벽화를 그리고 있는 동네모습이 다 나오는 것이다.

물론 동네는 길에서 들어가면 여러집들이 있지만 길가로는 이렇다.


니나노작가가 그리고 있는 커피잔쏟아짐과 커피콩벽화


드뎌 잘 쏟아지고 있다.



액자틀을 넣어줘야 좀더 실감이 난다는거 

뜬금없지만 ㅋㅋㅋ 이 사진은 '이욜전용'이다. 

이욜아~~~ 

배고파서 물로 허기를 채우고있는 루시퍼작가 - 라는 컨셉트다 ㅋㅋㅋ


떼끼놈 벽화작업중인 광현작가

앗, 웃지말고 엄숙하게 그리라고 ㅋㅋ

시안에는 할아버지만 있었는데 동네어르신의 요청으로 할머니가 추가되었다. 
그래요 혼자보다는 같이 계시는게 좋아요. 



담장 지붕을 파랗게 칠해서 완성하였다. 
근데 실은 떼끼놈이 아니라 동네어르신들은 감은 그냥 따먹으라고 하는데 ㅎㅎㅎㅎ

루시퍼작가는 이걸 작업중이다.

커피잔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는 커피주전자를 그리고 있고 

이런컨셉트이다. 이작업은 다음날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