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동.희망그리기연합 [네일은 스케치] 모임 후기

거미동.희망그리기연합 [네일은 스케치] 모임 후기
일시:2016-06-26
장소: 거미화실 /너무 더워서 바깥에말고 화실에서 선풍기바람속에서 그리기
참여: 자바,유썬,로즈풀, 수인, 쫑디, 디디, 따봉, 광린,왕거미 

후원: 쫑디가 송도까지 가서 챙겨온 이벵상품 뚜둥~~! 치즈케익!!!
 

네일은 스케치는  매월 네번째 일요일에는 스케치하기로 하는 모임이름이다.
이번에는 거미동과 희망그리기가 연합으로 했지만 
각자 따로 할 수도 있다. 
열우물 화실로 장소를 잡은건 희망그리기에서 먼저 정한것이라 

따로 하기는 그렇고, 더구나 열우물은 곧 개발에 들어가게 되어 없어질 예정이기도 하니깐

다음에는 뚝섬유원지역에서 스케치모임을 하고 싶다. 

거긴 치킨을 파니깐 좋다. 그리고 청담대교 다리들이 많아 그늘도 많으니까 

아무대고 돗자리깔고 그림그리면 좋을거라는 생각이 파팍 든다!! 
 
끝나고 동암역 파바가서 빙수먹고 흩어졌다.

사진은 따로 설명없이 대략 올린다. 

파바 2층 망고빙수랑 딸기빙수 시켜놓고 기다리는 중에 천정에 거울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