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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고등학교 4층통로 벽화그리기 2

왕거미지누 2016. 8. 7. 22:30

인천 서구 가좌고등학교 4층통로 벽화그리기 2 

2016.8.7
기획: 미술은주샘과 동아리 미인

진행: 거리의미술(왕거미,루시퍼)

미인동아리: 다경,정윤,지현,가영,연아,지혜,승희,하은

             승윤,성준,성림,유리,세희,지원,민준,수 

 

작년에 이은 올해의 벽화작업

루시퍼작가와 함께하여 완성

무엇보다 열심히 덥지만 완성될때까지 최선을 다해준 친구들이 멋졌다 

 

작년부터 같이해온 

다경이.민준.수.지혜.승희.세희

그리고 연희.하은이

1학년이면서 듬직,귀여운

승윤.정윤.성준.연아.지현.지원.가영.유리.성림.유진

다들 멋지고 이쁘다.글고 아이들에게 이렇게 애정을 가지신 은주샘

은근 유머러스한 루시퍼작가 

 

아이들 말대로 협동이어서 가능한즐거움이다.


(여기에 적은 글은 벽화그리는 중에 물어보고 답한걸 적은 글이다)

가영-과정이 단순할줄 알았는데 준비도 많이 필요했어요, 여러가지 준비요. 

      벽화는 많은 경험이 좋아요.

연아-힘들어요. 뿌뜻해요, 정신없이 그리고 있어요.

지혜-힘든데 완성해서 이후 오갈데보면 기분좋을거예요. 

승희-힘들지만 친구들과 같이 작업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고 재밌어요

승윤-학기중에는 없는 기회, 힘들어도 꾹 참고 할수 있는 일, 좋아요

성준-생각보다 어렵다, 더워요, 힘들어요, 좋아요, 재밌어요

성림-더워요, 뿌뜻해요. 힘들어요, 하지만 재밌어요. 좋은 기회라 생각해요.

유리-처음에는 어렵다 생각했는데 하니까 재밌어요.

세희-뿌뜻함!! 작년보다 더 복잡하고 재밌어요. 각자 구역이 있어서 편안해요.

지원-막막했지만 막상하고나니 뿌뜻해요.다 즐겁고요

민준-부장이라 부려야죠 ㅋㅋ 작년에 어어하니 재밌어요. 대학교가서도 벽화봉사하려구요.

수-힘들지만 뿌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