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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 양평읍 해오름길 안전골목길 벽화그리기 공동참여작업 셋째날-두물머리타일벽화

왕거미지누 2016. 9. 10. 23:00

[거미동] 양평읍 해오름길 안전골목길 벽화그리기 공동참여작업 셋째날
일시: 2016년 9월 10일(토)

시장벽화: 이정하하하, 청게산지킴이, 수산, 동화책 

두물머리타일벽화: 고바퀴, 왕거미, 남일, 남이, 이동기, 이채안, 하쿠, 이태희, 정지수, 이주현

자전거타일벽화: 페가수스,루시퍼, 한애진, 아영, 다정,미송, 지비

선물벽화:스콜피오, 엄경숙, 파랑

진행팀: 천등산, 루비



                 [두물머리타일벽화팀 -10일 작업후 단체사진

                 뒷줄 왼쪽부터 이태희, 지각황현화, 고바퀴, 남2, 남1

                 앞줄 왼쪽부터 정지수, 하쿠, 왕거미, 이주현, 이동기, 이채안]


모이는 곳은 역시 양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 

미리 몇몇 거미님들은 현장에서 작업준비중이었다

참여자를 각 벽면별로 편성하고 배치는 하였고 

나는 두물머리타일벽화를 맡아서 작업하느라 

다른 팀들의 작업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였다. 


두물머리타일벽화는 

사전에 고바퀴가 준비를 해줬으음에도 

오전에는 여전히 준비중이었다. 

전체사진은 각 팀별로 올리시길 바라고 

여기에는 두물머리타일벽화팀의 작업을 올린다


고바퀴의 사전스케치에 따라 뒷배경이며 상부쪽에만 채색하기는 

남2, 남1 두분이 맡아주었다

시안디자인의 배다리 기둥부분의 표현을 위해서 기둥색에 맞는 타일을 깨어서 바구니에 담는다

배다리 기둥부분을 표현하기 시작

커팅한 타일을 부착하고 있다

작업중인 모습 , 그리고 시원하게 음료수 한잔!!

마스크를 쓴 기침여인 지수와 앞선 주현이는 양평지평고 2학년이다. 

이 두아이가 이후로도 이곳을 살펴주리라 생각한다



다들 타일을 깬다음 붙이고 있다. 열심열심 

남2님께 손좀 지시형으로 하랬더니 힘없이 들기만 한다 허헛~
다행하게도 남1님이 연결시키는 동작을 하고 있어서 ...

다들 여기저기 타일을 깨서 붙이고 있다

다들 여기저기 타일을 깨서 붙이고 있다

태희는 이외로 엄청 꼼꼼하게 표현해서 놀랬지만 음~~ 하여간 꼼꼼했다 

다들 열심히 열심히 쉬지 않고 재밌게....가 아니라 재밌다고 한다

진지하게 열중하시는 거미님들 뺘샷~!!


SC제일은행의 사내게시판에 올라온 이번 양평벽화작업에 흔쾌히 참여하신 이동기님은

따님인 채안이와 함께 오셨는데 지금 앞에 있는 친구도 같은 회사이다. 

하쿠와 주현이와 채안이

타일벽화 첫날의 작업은 여기까지 였다 

그래도 두물머리타일벽화작업 첫날은 이렇게 사진이라도 찍었지만 
다음날에는 단체사진조차 찍을수 없이 바빴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