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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거미동 2017년 5월- 넷토스케치모임 -서울숲

왕거미지누 2017. 5. 27. 23:00

서울경기거미동 2017년 5월- 넷토스케치모임 -서울숲

언제: 2017년 5월 네번째 토요일(5/27)

어디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참석: 로즈풀, 수인, 수산, 순이엄마, 노란정원, 박군, 왕거미


서울숲에서 숲을 돌아다 보고 스케치할 장면이나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서 

어딘가 모여서 그리자는 것이었는데 

막상 서울숲역에서 나와 걷다보니 주차장 부근 평상이었고 

거기는 서울숲의 외곽에 위치하였는데도 더 이상 어디로 가고싶지는 않았다.

왜냐면 ......소나무숲 아래 평상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이다. 


정덕초 계단시안때문에 로즈풀을 먼저 만났다. 

넷토중에 이야길 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K-TV에서 인터뷰를 하기로 되어있다고 해서 

넷토시작할무렵이면 간다고 해서 

...평상에 자리잡고 냉면을 시켜놓고 

계단 디자인 시안을 이야기하고 학교측에서 요청하는 바를

시안속에 넣어 보기로 하였다. 


조금뒤에 수인과 수산님이 동시에 도착하고 

왔지만 만나지 못한 순이엄마님도 도착하고 

오고 있다는 노란정원도 드뎌 도착하였다. 

 

스케치보다는 치킨을 ....시켜서 먹고 

시간을 이미 많이 써버려서 

급하게 급하게 게르마니산 색연필로 쓱쓱쓱

지금 보니 파버 카스텔이네 암튼 색감은 괜찮다. 

스케치를 마치고 

처음부터 그리고 싶었던 자리는 

네임펜으로 대략 긋고 하나더 했다고 마침.


작년 7월 '네일은스케치'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스케치모임이 

다음달에 다시 뚝섬유원지역에서 '넷토스케치'로 만나게 된다. 

꾸준히 하고 있으니 이 또한 좋다. 

늘 스케치모임을 이끌어가는 수산님

그리고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는 노란정원 

그리고 넷토스케치의 최대수확 로즈풀과

아무튼 여럿히 같이 하니까 스케치모임이 재밌다.


대놓고 치맥으로 시작해서 더욱 좋은 것인지도 모르지만 ..

거미동의 넷토스케치는 소풍같아서 좋다. 


여기서부터 서울숲인가? 그렇다면 아직 서술숲에 들어가지는 않았다는 것인가?

휴일이고 시내에 있어서 인지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왔다
이숲은 아주 잘 조성된 숲이고 이름이 굳이 '서울숲'일수도 있겠다 싶다. 
저길 오른쪽은 딱 봐도 사과나무인데 영주사과를 심어놨다고 한다. 

익으면 맛있겠다. 


넷토시작하면 인터뷰하러 (방송에 나온다고 함) 간다고 하여 

정덕초 계단벽화 디자인때문에 먼저 만나서 자리를 잡았다

셀카봉 대신 셀카팔을 가지고 찍은 사진이다 ㅎㅎㅎ

노란정원도 오고 나서 이야기중....

스케치할 사진 찍으러 간곳이 꼬맹이 친구들이 열심히 노는 

그걸 아이엄마들이 스마트폰에 열심히 담고 있는 놀이터


그부근에 이 꽃이 있었는데 '모야모' 어플로 꽃이름 알아보는 중

알리움이라는 꽃인데 정말 동그랗다

알리움의 동그랗다는 이렇게  동그랗게 보이기도 한다네 ㅎㅎ

이거 시켜묵자 이거가 어때? 넷토는 치맥이니깐 ㅎㅎㅎ


칙퀸

파닥파닥하고

파닥파닥하는...누구손이지??


배도 부르니 그제서야 스케치중 ㅎㅎㅎ


노란정원의 모자

수산님은 ㅎㅎㅎㅎ 나와 같은 진단을 받았는데 

열심히 마시고 먹어요!!

순이엄마님의 스케치~~ 스트로브잣방울이다

이렇게 모아서 인증샷!!

먼저간 로즈풀의 스케치

이 검정안경은  노란정원이 그린것

수산님의 스케치 


다른 님들의 사진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