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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 걸레는 셀프 세탁 못한다.

왕거미지누 2019. 10. 6. 22:06

2019.10.5 서초동촛불문화제 전우용님의 발언
- 걸레는 셀프 세탁 못한다 - 

옛날사람들은 악마가 영혼을 빼앗가 갈까 두려워했는데
요즘사람들은 검찰이 영혼을 털어 갈까봐 두려워한다.
옛날 악마들은 부귀영화라도 약속했다.
요즘 검찰은 영혼을 털기위해 일가족의 일생을 압수수색한다.
아주 죄도 없는 사람 증거 조작해서 간첩 만들고 살인범을 만들면서
아무런 책임 안 지는 사람이 우리 옆에 있다. 마음에 안 든 사람 쫓아내기 위해서
자년들의 일기장까지 탈탈 털면서도 아무런 견제 받지 않는 조직이 우리 사회에 있다.
이렇게 괴상한 사람 괴상한 조직을 옆에 두고 안녕할 수 있겠습니까?  
 
마약하는 자식보다
표창장 받아오는 자식이 걱정된다.
이 나라의 주권자인 우리가 왜 국가기관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하나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우리가 검찰의 주인이다.  
 
대한민국 검사 여러분
직장이강남인관계로 강남에 살면서 강남스타일 잘 알거다
장자연 감학의 버닝썬 진짜 특권층 비리와 범죄에 대해 언제 제대로 한번 수사한 적이 있는가
그런데 그 한사람의 흠을 찾기 위해서 어린 자녀들의 발디딘 모든 곳을 탈탈 털어 압수수색했다. 

이게 정의로운 일이냐? 

자기들 마음대로 혐의내용 만들어서 언론에 슬적쓸쩍 흘려가면서 

그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모욕하고 괴롭혔다. 

이게 인도적인 일이냐?
검찰은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배반하고 있다.
검찰은 일제강점 이후 110년간 단 한 차례도 개혁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검찰 식민지시대 독재시대의 온갖 더러운 때가 

덕지덕지 묻은 채 한번도 청소되지 않은 조직이 되었다.
집안을 청소하려면 걸레부터 빨아야 하고 사회를 청소하려면 검찰부터 개혁해야 한다.
셀프세탁되는 걸레를 보셨습니까? 

걸레는 청소하는 사람이 빠는 것이고 검찰은 주권자인 우리국민이 개혁해줘야 한다. 

110년 동안 한번도 빨지 않아 온갖 더러운 것이 덕지덕지 묻은 검찰 

이번에 우리가 깨끗하게 빨아 줍시다.  
 
검찰이 깨끗해야 나라가 깨끗해진다.
검찰이 인도적이어야 나라가 인도적이 된다.
검찰이 정의로워야 이 나라가 정의로워진다.
정의롭지 못한 검찰, 비인도적인 검찰, 국민을 겁박하는 검찰을
우리의 힘으로 정의로운 검찰 인도적인 검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검찰로 바꿔줍시다.
그래서 죄없이 조인되지 않는 나라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이 사라진 나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나라 만들어서 우리아이들에게 물려 줍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검찰개혁!! 조국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