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1991-07-30
그간에 겪은 것과 배운 것을
이제 차근하게 되새기고 냉철히
내일 일어서 싸울 채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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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위의 시들은 서울민미련 사건으로 구속중 일때 쓴 시입니다(1991~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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