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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 숙제이야기] 봄그리기, 숙영이의 동백

왕거미지누 2021. 3. 18. 12:15

[거미화실 숙제이야기] 봄그리기, 숙영이의 동백
-2021.3.17(수)
-숙영, 누리, 미양, 하늘

거미화실은 숙제를 그림그리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화실수업은 그 숙제를 점검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새로운 숙제를 발굴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숙제는 봄을 그린 것들입니다.
취나물 채집하느라 숙제를 못했다는 선아와
어린이집 출근 초창기라 화실을 못오는 유정-그래도 숙제는 톡에 올려줘

*다음숙제는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응원하는 그림]입니다.
다들 반드시 그려주십시요.
미얀마의 민주화를 기원합니다.

 

숙영이의 동백입니다. 지금 과정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좋지요.

 

누리의 일본여행기입니다. 물론 오래전의 봄이야기입니다.

 

하늘이는 텃밭에 심은 옥수수가 싹튼걸 그렸습니다. 올해에도 텃밭을 자주 보게 되길 희망합니다.

 

미양이의 봄입니다. 머리속에 생각나는 이미지를 그린 것입니다.

 

숙영이의 장미입니다. 큰 작품을 하고 있는 숙영 화이팅~!!!


예전에 숙영이가 화실을 다닐때,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고 싶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다니 가능하는가 싶었는데
지금도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도 겸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