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유정.....나 왔는데 아무도 없네
-2021. 5.11
-미양, 하늘, 유정 / 거미쌤
미양이 왔습니다. 누군가는 이때 춤을 추고 있었던가
브걸의 롤린은 그냥 들을수는 없으니까요
미양이도 김녕의 밭담길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하늘이가 들어와서 춤을 춥니다. 츕츕츕~~~~
오캬의 마법소녀를 듣고도 가만히 있다면 그건 좀 아니아니아니죠 ㅎㅎ
셋이서 조마루로 갑니다.
이때 유정이 화실에 등장합니다.
유정, 나왔는데 아무도 없네....라고 혼잣말을 했을라나 ㅎㅎ
모두다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의 화실은 오캬의 노래모음입니다.
듣다보면 다 흥얼거리게 하는 마법소녀, 상하이로맨스,
립스틱, 까탈레나, 아잉, 나처럼 해봐요...
거미화실은 음악과 함께합니다.
*추신: 전남거미화실 반장인 선아의 소식
선아는 작업실 [수나의 작업실]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많은 그림을 그리겠구나 싶지만
농촌생활이 농업인이 마냥 빈시간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그림을 그리겠다는 선아의 작업실 소식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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