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유정이 오다
-2021. 4. 20
-미양, 유정, 하늘 / 거미쌤
3월 어느날부터 새로운 직장생활에 매여서 화실을 오지 못하던 유정이 왔습니다.
반갑고 한편으로는 한국사회에서 직장생활의 쉽지 않음에 안타까움이기도 합니다.
암튼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만큼은 그려봅세.
화실은 매주 화요일 그래도 그림을 그리는 시간입니다.
아래 그림은 하늘이의 숙제입니다.
오일파스텔의 질감을 좋아해보입니다.
꾸준히 그리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그림은 박수박수입니다.
덩굴장미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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