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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7-타일그림그리기

왕거미지누 2021. 5. 29. 07:09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7-타일그림그리기

-2021.5.27
-오호항 현장/ 고성군 간성읍 고성자활 교육실

또 비가 온다 
인천에서 고성으로 가는 차안, 운전을 하는데 비가 제법온다
비가 와서 추운줄 알았는데 오호항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안춥다.
세상에 비와서 추운게 아니라 에어컨 때문에 추운거였어 ㅎㅎㅎㅎ 
 
-현장 벽면과 시안디자인의 위치 살펴보고 다시 맞춰봄
-타일그림그리기와 부착사례를 살펴보기 
-각자2매를 붙여서 타일그림그리기

타일에 그리는 안료의 특성을 처음해보는 것이라 적응하지 못하다가 
막상 다 그리는 그림을 보니 좋아고들 한다
이게 가마소성되고 
이후에 부착되는걸 기대한다. 

 

송지호해수욕장과 나란히 있는 오호항

 

현장을 향해서 걷는 사람들 ㅎㅎㅎㅎ 내가 조금 먼저 도착했당

 

타일그림 들어갈 위치정하기

 

타일그림 들어갈 위치정하기 

 

타일그림그리기 



정아는 갈매기를 큼지막하게 

 

주은씨는 물고기들이 노는 모습을 

 

반장님은 불가사리를 

 

창기의 갈매기..두마리인데 다들 여자친구 이름을 넣으라고 했었다 ㅎㅎㅎ

 

진호는 바위와 등대를 

 

영미씨도 물고기와 해초를 

 

 

 

 

 

 

 

 

 

 

이건 경희팀장님의 손이다. 새끼손가락이 짧아요라는데 엄지손이 더 짧아요. ㅎㅎㅎㅎ

 

이렇게 7강의 타일그림그리기가 끝나고 8강에서도 타일그림그리기를 할참이다.



조나단에서 본 거진항풍경 

여기는 조나단이다. 창문열고 잤다가 모기가 들어와 피빨렸고 
찬기운을 쐰 머리는 살짝 지근거렸다. 
자고난 아침에 모기를 잡아서 내피를 확인했다. 짜식 그럼 니가 살줄 알았냐 남의 피를 빨아먹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