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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9-타일줄눈메꿈

왕거미지누 2021. 6. 11. 07:40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9-타일줄눈메꿈

-2021.6.10
-고성군 죽왕면 오호항 옹벽

지난주 금요일 모자이크타일을 부착해놓았는데 
교육시간이 있어서 일부분만 줄눈메꿈을 했다. 
그렇다보니 닦는 작업이 부족해서 

드라이픽스가 타일위에 얇게 많이 붙어 있어서 

커터칼날로 일일히 떼어내야 했다.
줄눈메꿈을 못했던 타일에는 다같이 달려들어서 후다닥 했다.
비비는 기계가 있어서 좋고 
진호랑 창기랑 같이 줄눈메꿈을 하고 
반장님, 주은, 영미, 정아 이렇게 닦아내니 

암튼 다들 후련하다 속시원하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한시름 놓았다.


차후로는 오전타일부착 오후 줄눈메꿈 닦아내기로 했다. 
지난해 공현진 방파제 타일작업을 했기에 어느정도 경험도 있고
이후로도 잘 되겠고 
내일에는 공정을 이론적으로 점검해야겠다. 
 

아마도 줄눈메꿈에 대해서 지난번에 한걸 이야기하나보다. 정아가 사진을 언제 이렇게나 ㅋㅋㅋ

 

이부분은 타일부착후 커터칼로 망을 잘라서 벌어진부분을 보완해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줄눈메꿈하자고 하여 결국 줄눈메꿈, 진호가 강력하게 하자고 했음이다. 

 

셋은 줄눈메꿈, 넷은 닦기 

 

창기의 작업중-지난주에 덜 닦인 드라이픽스 긁어내기

 

진호의 작업중-꼼꼼하게 긁어내야한다

 

주은씨의 작업모습

 

영미씨와 반장 미옥씨의 작업모습 

 

여기는 다같이 닦아내기 ㅎㅎㅎ

 

깔끔하게 닦아내기

 

 

어떤 사람이 지나가길래 나도 올라갔는데 이렇게 보인다 하하하 

 

한참을 걸어서 창기가 드라이픽스 긁어내는데 까지 왔다.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은 이제 타일벽화작업도 잘하고 있슴이다. 
타일작업은 작업으로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