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언제: 2023년 1월 25일
누가: 소영,유정,하늘/ 숙영,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원뿔을 마치고 정물1로 들어갔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하늘이는 정물을
숙영이는 계단을 선이를, 금예는 금예텃밭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정이는 지난주에 말했다시피
붓으로 직접 그리는 것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집에서 그리라고 했구요
캔버스 하나를 제공했습니다. 지금꺼를 마치면 캔버스로 고고!!
>하늘이는 특유의 섬세밀한 스케치중입니다.
>오늘 원뿔을 마친 소영씨, 정물1로 들어갔는데
무엇보다 그림을 이해하는데 매우 빠르고
이를 화면속에 적용시키는것은 아주 정석적입니다.
채색에 들어가면 얼마나 잘 뽑아낼까 궁금합니다.
>숙영이는 이번에는 전면을 든든하게 채웠는데 조금만 손보면 딱입니다
>금예는 역시 금예스타일입니다. 금예텃밭을 담았는데
중앙에 집중하면서 외곽을 흐리면서 잘라낸게 딱 입니다.
다음주에는 2월입니다. 그리고 곧 입춘, 우수,경칩이 주루루 오겠네요.
화실은 늘 그리는 시간을 소중하게 채울것입니다.
소영씨는 원뿔을 마치고 정물1으로 와서 시작합니다
유정, 하늘
발시럽다고 난로가에서 신발을 따스하게 달구는 유정
스케치를 마쳐가며 구도를 살피는 화늘
숙영이가 그린 계단을 걷는 선이
금예의 텃밭이 좋지 말입니다
하늘이의 정물입니다. 구도를 맞췄으니 이제 채색이 관건입니다
오프 유정이의 생일선물로 받은 꽃다발입니다
소영씨의 정물스케치입니다
스케치를 시작할때보다 엄청 좋아졌습니다.
채색의 결과까지 궁금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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