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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왕거미지누 2023. 2. 9. 19:49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언제: 2023년 2월 8일

누가: 금예, 숙영, 효정, 하늘 / 왕거미

무얼: 

 

192573-저는 오늘도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ㅎㅎㅎ

235684-저도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

782651-그럼 저도 오늘은 3월 전시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갖겠습니다. 꾸벅..

913385-저도 일이 바빠서.. 오늘은 못갈 것 같습니당 ㅠㅠㅠ 

886372-엥~ 나밖에 없나 보군요. 어쩌지요. 오늘은 건너뛸까요?

518423-오늘화실은 다들 카톡으로  드로잉 한점씩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모범생 금예처럼요 

794355-담주까지 복잡한 머리를 순삭 그림으로 단순해지겠습니다~
             까페에서 만난 어여쁜 아가~^^

             단순해지기 위한 혼돈의 시간이죠 ㅎ

229413-간단한 펜화라 2개나 그렸습니다!!

192874-우왕 다들 펜으로만 어케 저렇게 이쁘게 그리는지ㅡㅡ

568137-저는 나무 바닥을 그렸는데 좀 이상하네요. 사실 애플망고를 먹어버려서 ㅠㅠ 

             다시사서 보면서 해볼께용

632847-저는 오랜만에 만년필로 나비를 그렸는데...참을성없이 손으로 만져서;;

             날개가 번져버렸습니다;; 모란도 그려야하는데......

             받는 분이 원하는 사이즈가 좀커서.... 한지를 다시 사야할거 같습니다..ㅠ 
             혹시 주말에 그림 들어가게 되믄 올리겠습니다~~

413493-나비 번져서 포인트야. 주말을 기대할께

338121-넵~~

864378-오호호호호~  호호 호 호

 

금예의 둘째로 오인된 등장인물은 카페에서 본 아이
현장에서 보고 그렸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보고 그자리서 그렸다면 그 설레임은 최고라는거

숙영이의 망고, 색감좋네. 다만 아쉽다면 외곽선이 없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고
그림자가 바닥과 연결되었다면 더 좋겠당

바닷가 갯벌에서 바지락캐는 사람들, 나도 참여함
 

하늘, 직장생활에서 있었던 물레체험을 라인드로잉으로 담았다

하늘, 직장생활에서 있었던 물레체험을 하는 사람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작가를 라인드로잉으로 담았다

하늘, 어린시절의 자화상이다. 

효정, 나비의 날개가 번져서 오히려 긴장감을 준다. 더 번져도 좋겠구만 

 

화실은 이번주는 이렇게 온라인이 되었다.

어디서든 화실시간은 그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