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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왕거미지누 2023. 3. 15. 23:43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언제: 2023년 3월 15일
누가: 소영, 하늘, 유정, 금예 / 효정/ 지누쌤
무얼:

-유정: 드뎌 꽃다발을 그림자까지 해서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그림 들어갔습니다
-하늘: 거의 다 했는데 조그만 보완하면 완성이라 하겠습니다

-금예:  올만에 등장 어김없는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채우고 있습니다

-효정: 무서운 도마뱀구리를 톡방에 올렸습니다. 나만 무서운건가 ㅎㅎ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화실의 메인사진, 내가 금례라고 했다고 엄청 삐졌습니다
금예입니다. 그음예에에에~~~~~~~~~~~~입니다. 

 

마스크를 쓴 유정, 그림그리느라 몰두하고 있는 하늘............이게 다 연출샷입니다 

 

하늘이의 그림은 이제 몇가지만 보완하면 완성했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자를 넣는 유정

유정이가 그린 아크릴화 꽃다발,, 유정이 생일에 하늘이가 건넨 꽃다발입니다

유정이의 새로운 시작, 캔버스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붓질중인 금예 ... 좀더 옆에서 지켜볼까요?

아랫쪽 배추밭은, 아니 시금치밭은 남의 집 농작물이라고 아이씨- 합니다. 
농작물은 남의꺼지만 그림은 니꺼십니다요 ㅎㅎㅎ

앗, 아직 시금치는 그리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아래니까요. 
가을은행잎의 노랑인데 계절이 봄이라 봄의 감성이 묻어나옵니다

소영씨의 두번째 수채화 그리는 중

그림 화판 너머로 정물이 보이시죠? 저겁니다 ㅎㅎㅎ

현재는 여기까지입니다. 

이거 개구리같은 도마뱀입니다. 나만 무서운건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