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8월 네번째수요일- 오늘도 소영씨
ㅡ2023-08-23
ㅡ소영 / 이진우
소영씨는 열우물 마을을 스케치하는 중입니다
소방도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은
동암역에서 마을을 들어설때 딱 만나는 풍경입니다
우리동네였고
우리집같았던
저기 저자리의 풍경
40대는 올곧게 열우물 마을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소영씨를 만났던 동네도 여기입니다.
연필스케치를 마치면
펜선을 긋고 담채를 올릴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펜선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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