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3- 시민의숲에서 그림소풍하다
*2023-9-17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
*강영희, 김성자, 김유정, 안성녀, 이정하, 이하늘, 최금예 / 최효정, 이진우
-인천대공원 시민의숲-을 가보셨나요?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편안한 장소입니다
인천대공원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장소인데 말그대로 숲이거든요.
이곳을 그림그리는 장소로 제안한 나의 경험에게 박수를 ㅋㅋㅋ
-우리는 뭐하는거죠?
시민의 숲에서 보자고 했기에 모이는 장소가 제각각인데
하여튼 다들 모였습니다.
화판에 붙은 종이를 나누고 저마다의 숲을 그리기로 하였습니다.
두개의 탁자에서 그리다가 햇빛이 비춰서 정자로 가고
또 그늘진 정자로 가서 그립니다.
-점심은 맛초킹, 골드킹, 어묵, 떡볶이, 커피와 블랙보리
치킨과 어묵 떡볶이로 시작된 점심은
맛있지만 양이 살짝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맛났다는것 물론 비건인 이들에게는 좀
너무 부족한 하였을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우리들의 소풍
시간이 되서 시민의숲 드로잉은 멈췄습니다.
물론 아직 다 그리지 못했어도 멈추는 시간입니다.
그래도 그리는 시간이 제법 길어서 나름 많이들 그렸답니다.
다같이 모아서 그림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ㅎㅎㅎ
아 우리들도 단체사진을 한장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마음속에는 그림하였던 이시간이 길게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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