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4- 같이 숲그림하고 같이 보다
*2023-9-17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
*강영희, 김성자, 김유정, 안성녀, 이정하, 이하늘, 최금예 / 최효정, 이진우
-영희: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함께 이곳에서) 그리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잘왔다
-성녀: 가벼운 마음이었고 비가 와서 안되면 하는 핑계를 가지기도 했는데
와서 그림을 그리고 보니 그렸음에 좋았다.
-하늘: 야외사생을 다 같이 와서 그리니 색다른 재미가 있고 소풍과 같다.
-금예: 오랫만에 가볍게 와서 가볍게 그렸다. (내게) 그림은 기록하는 즐거움인데
다시 기록화를 하겠다
-효정: 다들 그리는데 열심이어서 덩달아 그리게되었다. 나무를 직접 보고 그려서 재밌었다.
-성자: 숲에서 그리니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드로잉중심이 아니라 수채화로 그렸다.
다른 사생에서는 시간여유가 없었는데 이시간은 여유가 있어 좋았다.
-정하: 심히 좋았다. 같은 공간에서 다르게 그리는게 좋다. 날씨가 좋았고 다 좋았다.
-진우: (말을 많이 했는데 메모를 하지 않아서.....ㅎㅎㅎ) 함께 그리게 되면 가능하다.
그리다는 보여주기를 포함하여 미술이다. 재밌게 그리고 즐겁게 보여주자...라고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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