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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청천동석남동-마을미술◀/2021-2024 산곡.청천동마을벽화

부평구 세월천로(청천동)어부바 마을벽화 완성

왕거미지누 2024. 10. 27. 21:13

부평구 세월천로(청천동)어부바 마을벽화 완성

-어디서: 세월천로 105-1, 105-2,111 의 5개소

-언제: 2024년 10월 27일 (일)

-누가: 왕거미, 루, 아리2, 로즈풀, 동준, 청계산, 노미환, 권정아,
          이인성,이정하하하,손영섭,물의안내자, 이인규, 한재구,

          신창남,조은미,황영숙,최은정,동화책,안귀만 (20명)

 

지나가는 사람들이 벽화를 보며 이쁘다 멋지다 좋다고들 합니다

특히나 부모와 함께 가는 아이들은 멋지다고 하고

또 지나는 아이들이 좋다고 할때  박수도 쳐야지 하니

박수를 칩니다. 예의바른 젊은이들입니다 ㅋㅋㅋㅋㅋ

미추홀신협과는 6년째 하게되니
마지막 날에 참여자가 몰리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완성된 벽화를 보고 싶은 것이니까요. 
암튼 오늘도 미추홀신협의 많은 분들이 열성껏 붓질했습니다.

공명타일쪽을 맡은 루작가의 수고와 

찐복권방 윗쪽 벽들을 맡은 동화책동준작가의 수고 

그리고 무엇보다 다들 열심히 해준 덕분에
무사하게  아름답게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어부바벽화는 원적산을 오르는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미추홀신협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하리라 생각합니다. 

 

거미동은 올해의 작업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이제 송년회만 남겨놓았네요. 

송년회때 봅시다. 하하하~~~ 벌써 송년회 이야길 하는건가.

 

**아래 사진은 순서없이 몇장만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거리가 안전한 거리라 믿습니다.

거미동 사람들, 왼쪽부터 나 그리고................

 

 

 

 

 

 

 

 

 

 

 

 

 

 

 

 

 

 

 

 

 

 

 

미추홀신협과는 어느새 6년째 함께 마을에서
벽화로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고 있으며

또 부평경찰서와도  해마다 함께 하고 있습니다. 

거미동의 능력이 꽃피는 날들이 꾸준하게 이어지길 바라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