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를 빼달라고 해서
차를 빼주고 큰길가에 주차하고나서
건너편 함봉산 약수터로 댕겨나 올까 하다가
바로 옆에 물고기방 보여서
걍 한게임이나 하지 뭐
~~~
나나나 나나나나나~~~
여보세요~!
아니 그냥...(럴커심어야하는데 --;;)
그냥 집앞이야(불꽃이 왕창 몰려왔는데 ㅡㅡ;;)
....................
아내가 사고라도 났냐고 물어봅니다
차마 물고기방에 있다고 할수가 없어
어물쩍 핸펀 끊었지만 결국
....................
진짜로 딱 한게임만 하고 집에 들어가니
일곱시가 되었습니다
물고기방에 있었어
에이~~시간이 남길래
아내의 야단에 은근슬쩍 웃어 넘기고 맙니다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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