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훔- 잘 잤다
밤에도 비가 왔다고 한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
피곤해서라는 남의의 코고는 소리도
어디서 한잔더하고 들어온 현규의 떠드는 목소리에도
아훔~~ 잘 잤다
제수씨가 아침을 준비중이다
운혁이는 티비를 보고있다
여느집의 여느 일요일 아침과 같은 분위기다
토마토쥬스를 줘서 막 마셨다
이미 벌써 머리는 감았고 헤어젤까지 다 발랐다
ㅋㅋㅋ
뭐 사는게 이렇지 ^^*
어제, 40회 용맥회 총회는
12명중 8명의 회원이 참석했고
거기에 형란,순미가 함께 자리했다
잘 차려놓은 음식에다
노래방의 적절한 가무
전야제에 기를 소진한 탓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예의 부드러운 진행이 돋보였다
진행?
그냥 그랬다는 거다 ㅎㅎ
총회결과야 따로 후기를 쓸테고 흠~~~
밥이 되었나
생선구운 냄새가 난다
아침을 묵어야지
아싸~~~ 아침을 묵고 !!!
'▶지누네이야기◀ > ♥지누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리 소리 (0) | 2006.07.24 |
---|---|
제어공학 수업을 듣고와서 (0) | 2006.07.23 |
[스크랩] 할아버지댁 위성사진 (0) | 2006.06.16 |
토깽이-에디타언니가 줬답니다 (0) | 2006.05.21 |
ㅜㅜ (0) | 200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