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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2

순천 대대마을풍경

[펜드로잉 후 채색] 순천만 대대마을 순천만 대대마을 / 29.7*21cm / 2022.6 / 크로키북에 펜드로잉 후 채색 동창회에서 묵었던 펜션이 있는 대대마을 눈을 뜨니 아침 5시 32분이다. 가방을 들고 나와 차에 올려두고 어제 봤던 길로 갔다. 대대마을을 잠깐 돌다가 바로 멈추고 네임펜드로잉 그리고 친구 동하, 종연, 경한, 재남이와 리피움미술관에서 나 개인전하는 그림들을 같이 보고 나서 집으로 와서 평소 엄마가 그림그리는 작은 책상에 드로잉된 스케치북을 펼쳐놓고 채색했다. 포켓파레트의 12색이지만 색내고 싶은건 채워준다. 여행이라면 여행같은 것인데 그 여행지를 그림으로 담았다면 다 그리고서 엄마에게 여기 어딘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 이 또한 감사와 행복이고 내 삶의 만족이다. 내 눈에 보이는 풍경..

2022 산곡동 마을벽화 대상지조사 및 사이즈 실즉, 시안디자인 논의

2022 산곡동 마을벽화 대상지조사 및 사이즈 실즉, 시안디자인 논의 일시: 2022. 6. 13 / 오후2시~4시:30 장소: 부평구 산곡동 마장로367번길 골목 내용: 대상지 벽면 사이즈즉정, 컨셉정하기, 시안자정하기 참여: 김실장, 왕거미 핸펀을 두고 마을골목에 도착해서 벽면도면을 그리고 있으니 김실장이 도착한다. 동네를 돌면서 벽을 잰다. 사람들이 물어보니 벽화를 해요. 바로 저기 저 신협과 같이 해요-라니 신협조합원만 하느냐고 물으신다. 조합원과 상관없이 골목의 벽면에 하고요 하지 않는다는 집도 있구요 어쩌고 저쩌고 하하하~~ 하고 있는데 우리집도 하느냐고 아주머니께서 대문을 열고 나오셔서 물어본다. 골목에서 들어간 주차장 벽에는 하지 않는다니 고개를 돌려 저 벽은 해야지 하신다. 6-39번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