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칠월 첫번째 이야기ㅡ정하 환송식은 문어빵 ㅡ2023-07-05 ㅡ소영, 정하, 하늘, 유정 / 지누 /(금예는 한달간 쉽니다. 넘 바쁩니다) 무얼할까요? 저녁먹을 시간이 지났는데 소영씨가 들어섭니다. 그리고 정하가 들어옵니다 환송식은 뭘 먹을까나 하는데 그래서 피자이야기하는데 하늘과 유정이가 피자를 이미 먹고 났다네요. 그래서 문어빵 모둠을 다같이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였을까 엄청 맛있습니다. 하긴 뭐든지 잘 먹을 시간였지만 소영씨는 자화상을 마쳤습니다. 처음이라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곧 소영씨의 졸업전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정하는 가히 공대생 모드입니다. 내게 공대생이라고 했는데 막상 정하의 진중함이 ㅎㅎㅎ 유정이도 드뎌 스케치를 마치고 채색에 들어갔습니다 하늘이도 하나하나 세부를 잡아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