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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2

화실의 칠월 첫번째 이야기ㅡ정하 환송식은 문어빵

화실의 칠월 첫번째 이야기ㅡ정하 환송식은 문어빵 ㅡ2023-07-05 ㅡ소영, 정하, 하늘, 유정 / 지누 /(금예는 한달간 쉽니다. 넘 바쁩니다) 무얼할까요? 저녁먹을 시간이 지났는데 소영씨가 들어섭니다. 그리고 정하가 들어옵니다 환송식은 뭘 먹을까나 하는데 그래서 피자이야기하는데 하늘과 유정이가 피자를 이미 먹고 났다네요. 그래서 문어빵 모둠을 다같이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였을까 엄청 맛있습니다. 하긴 뭐든지 잘 먹을 시간였지만 소영씨는 자화상을 마쳤습니다. 처음이라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곧 소영씨의 졸업전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정하는 가히 공대생 모드입니다. 내게 공대생이라고 했는데 막상 정하의 진중함이 ㅎㅎㅎ 유정이도 드뎌 스케치를 마치고 채색에 들어갔습니다 하늘이도 하나하나 세부를 잡아가고 있습니..

어반드로잉 기초반 09 - 채색하고 나서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9 - 채색하고 나서 -2023.7.5 -박경자 외 4명 아침 고흥에서 출발,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점심을 먹는다. 화실에 들렀다가 가기에는 늦겠다싶어 바로 동네야놀자로 오니 하하하~~ 30분이나 일찍 왔다. 이로서 지난번 7분 늦은거를 복수??.......랄게 뭔가 오늘은 다들 진지모드로 열심히 그린다. 진지 모드인데 한편으로는 -권춘0: 별생각없이 빠져들어서 채색하고 있어서 즐겁다. (즐겁게 그리면 그림도 즐겁게 나옵니다 지금처럼요) -임은0: 소실점 놓친게 아쉽다. 스케치를 잘하겠다. 그릴때는 몰랐는데 그리고 나니 보인다. (보인다는 것은 앞으로 한걸음더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좋아요) -김성0: 갈수록 손이 많이 가는데 만족감이 떨어진다. (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