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유월 네번째 이야기ㅡ유정이의 스케치는 어디로 ㅡ2023-06-28 ㅡ소영, 정하, 유정, 하늘 / 지누 (금예는 감기랍니다) 지난번에는 골목산책드로잉으로 해시에서 진행했었드랬죠 그리고 그날 화실이 더우면 못할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그뒤로 벽걸이 선풍기를 교체하고 벽을 뚫고 환풍기를 달았습니다 그래도 더우면 어쩔수 없겠지만 일단 화실은 합니다. 소영씨는 자화상 채색중입니다. 처음이라지만 처음을 넘어서서 하고 있습니다. 정하는 라인드로잉을 하였는데 거의 공대생입니다. ㅎㅎㅎ 이제 담채를 올리는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하늘이는 누가봐도 하늘스타일로 캔버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어서 완성을 기대합니다. 이달의 작품 주인공인 유정이의 스케치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정하의 해외출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