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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동 6

부평구 산곡동,청천동 마을벽화와 부평경찰서의 CPTED

부평구 산곡동,청천동 마을벽화와 부평경찰서의 CPTED부평구 산곡동, 청천동에서 거미동, 미추홀신협,부평경찰서가 협업하여 마을벽화를 통한, 그리고 보안등, 전신주도색 등의 여러가지 셉테드(CPTED)활동은마을이 안전하게 여겨지는 심리적인 안전체감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가집니다. 벽화는 마을공간을 아름답게 하며 이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주며 아울러 범죄기회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올해의 산곡동, 청천동 어부바마을벽화에는 부평경찰서도 함께 하고 있는데 벽화그리기에 참여는 물론 자체적인 내용으로솔라안심등 설치, 솔라표지병, 안심반사경, 로고젝터 등을 설치하였고 이번에 완성된 벽화의 왼쪽부분에 포돌이 포순이(?)를 부착설치합니다. 마을이 안심하게 되는 삶터가 되도록 거미동 미추..

[뫼골어반드로잉]-산곡동 옛화실근처 동네그리기

[뫼골어반드로잉]-산곡동 옛화실근처 동네그리기 -2024.2.3(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순심, 윤자, 은경 /진우쌤 이번에는 산곡동,,,, 지금은 재개발한다고 삥둘러 포장을 쳐놓은 산곡동의 모습을 그려보기로 하고 인쇄해갔다. 산곡동 거미화실 부근의 동네모습이다. 다들 하나씩 그리기로 하고 해서 남은게 화실 옆 전신주에서 통신선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뫼골카페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드로잉 모임을 하는 것은 어느덧 정례화되었다. 나야 날이 풀리고 일이 있으면 참석못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외부작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은 이 또한 감사함이다. 다만 나도 그림에 진심을 다해서 마주해야한다는거 모두들 그림으로 세상을 보고..

뫼골어반드로잉-241113-저마다의 그림그리는 시간

[뫼골어반드로잉]-저마다의 그림그리는 시간 -2024.1.13(토) -뫼골 동네야놀자 카페 (늘 앉는 자리) -지원,은경,미선 /진우 둘째의 생일은 미역국과 케잌으로 소박한 차림에 생일송을 부르고 맛있게 먹고서 동네야놀자 카페로 향한다. 지원님과 은경님이 그리고 있다. 미선님도 오고 해서 넷이서 그림그리기 점심은 보리밥과 칼국수를 먹기 동네야놀자 카페에는 앉아서 그리기에는 긴 탁자가 있어서 사람들이 없는 주말에는 딱 좋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어쩌면 세트피스같은 느낌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을 그리는 '뫼골드로잉'모임은 올해에 어반드로잉2기생을 모집하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주변에 아파트들이 입주하니 수강생이 많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이 꾸준하길 기대한다. 이 자리가 그림그리기에는 아주 ..

어반드로잉 기초반 12- 결과보고전시회는 밴드개설로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12- 결과보고전시회는 밴드개설로 -2023.7.26 -임은0, 박경0, 권춘0 등 3명 / 김득0 모니터링 / 이진우강사 새벽에 까지 보고전시회용 현수막편집작업을 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오전중에 출력해서 퀵으로 보내달라구요. 어젯밤에 차에 오늘 필요한 자재와 물품들을 실었기에 오전 일찍 어반드로잉 강좌를 하는 '동네야놀자'로 갔습니다. 센터 실무자인 하늘이랑 같이 타일그림부착, 색타일을 붙이고 오후가 되서야 줄눈까지 닦고 털어내어 완성했습니다. 그림타일에는 지난 10,11회차의 그림들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어반드로잉은 입구를 지키며 오가는 이들에게 안녕 나 어반드로잉이야 어때 멋지지? 하고 물어볼것입니다. 퀵으로 온 현수막을 걸고 권지땡..

어반드로잉 기초반 06-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6-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6.14 -김성연 외 4명 오늘은 채색입니다 채색 물론 펜드로잉도 하고 채색입니다 채색을 하면 펜드로잉에 대한 부담감이 아주 줄어들기도 하구요 뭐 대신 채색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림을 그린지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아이도 돌 지나야 겨우 한발 걷는데 우리모두가 한걸음 겨우 해도 너무 제대로인거 아시죠 ? 이제 막 걷는 것입니다 우리는 김성0- 색칠을 하니 달라 보예요 새롭고 재밌어요 정옥0-채색을 하니 생동감이 생기네요 박경0-아직 색을 못찾으니 과감하게 표현이 안되요 --색을 벌써 찾는건 무리무리, 지금은 색칠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임은0-재밌다. 펜선을 살려야 하는가 선에서 끝내야 하..

[수채화]산곡동연작-산곡동옛모습

[수채화]산곡동연작-산곡동옛모습 산곡동은 일제강점기 시절 대륙침략을 위하여 부평동 일대에 군수공장을 지으면서 이에 필요한 노무인력 거주지로서 조선영단주택을 통하여 대규모 주택단지를 만들었다. 왼쪽 하단의 공장처럼 보이는 곳은 그야말로 밀집주택이고 화장실도 건물 끝부분에 하나씩 있다. 여기는 지금도 밀집되어 있다. 가운데와 우측의 주택들은 ㅁ(미음)자형 주택인데 이런 주택은 지금도 동네에 있다. 저기 화실있는 자리의 주택도 내눈에는 한눈에 보인다. 산곡초등학교 자리는 중간에 조금 어둡게 묘사된 자리이다. 이 뷰는 동일아파트 뒷산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 지금은? 당연하게도 높다란 아파트에 다 가려져서 이런 모습은 상상할수도 없다. 저기 공장이 있거나 빈터에 가까운 곳은 지금의 청천동인데 현재 청천동은 대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