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프리상뜨 옆 골목 벽화그리기 첫날 후기 -2020.7.11 -주민 외 : 백운파출소임경위, 문성환, 물의안내자, 김은숙, 김경희, 안유뽕, 귀염뚱이, 뚝배기, 진정성, 유준, 손영섭, 손정민, 손정윤, 한영희, 김재순 -거미동,희망그리기: 스토리, 쉬라, 우디1, 우디2, 수산, 혀니쌤, 이정하하하, 리엔, 이하늘, 김유정, 동화책, 추빛, 환타파인, 에디타, 왕거미짱 아침에 화실에 도착, 밑그림을 프린트하고 창고로 가서 페인트와 벽화용 자재도구들을 차에 싣으려다 보라색페인트가 그만 쏟아지고 말았다. 덕분에 아침부터 혼비백산 해질 뻔 하였다 면헝겊을 많이 써서 겨우 바닥을 닦고 옷에 묻은 걸 닦아냈는데.... 결국 보라돌이가 되고 말았다. 도착하니 시간도 그리 여유있는 시간도 아니고 깔개천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