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모래시계 -산울림 1980년 동신고 1학년이었던 나는 학교 미술부 선배(3학년 도기형, 준영이형)따라 계림동에 있는 영화실로 다니게 되었다. 화실선생은 당시 전대미교과에 다니고 있던 양병주형(당시에는 선생님보다는 형이라고 불렀다, 여자들은 다 선생님이라고 불렀지만)이 화실샘이었는데 스스로도 우.. ▶이진우의 이것저것◀/지누의 이저런이야기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