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그림은 제가 그린 최초의 벽화입니다
89년 7월 문화농활을 위해 몇달간의 준비모임 끝에 결성된
미술팀은 이후 거름붓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결성하여
90년 2월에 다시금 전남 영광으로 미술농활을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89년은 수입개방의 파고가 막 닥쳐오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왼편의 수입개방 농산물과 이로 인해 쓰러지는 농민의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전봉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남녀주인공은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죽창과 호미를 들고서 미국농산물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영광의 가톨릭농민회분들과 협의하여 아래처럼 그린것이랍니다
인준이형,석신이형,승우, 정민이, 경수, 경희
모두들 지금은 각자 다른 길에서 지내고 있지만 다들 잘 지내고들 있답니다
89년 7월 문화농활을 위해 몇달간의 준비모임 끝에 결성된
미술팀은 이후 거름붓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결성하여
90년 2월에 다시금 전남 영광으로 미술농활을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89년은 수입개방의 파고가 막 닥쳐오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왼편의 수입개방 농산물과 이로 인해 쓰러지는 농민의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전봉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남녀주인공은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죽창과 호미를 들고서 미국농산물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영광의 가톨릭농민회분들과 협의하여 아래처럼 그린것이랍니다
인준이형,석신이형,승우, 정민이, 경수, 경희
모두들 지금은 각자 다른 길에서 지내고 있지만 다들 잘 지내고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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