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부근 풍남바닷가에 가다
2007.2.3
나의 근무는 3교대근무다
설날 아침에 퇴근한다
이 근무의 특징으로는 명절을 보낼수 없다는 것이다 해서
미리 시골에 다녀왔다
도착하여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하늘, 하얀누리랑 풍남으로 쎄앵~~~
등대로 갔다
하얀누리, 하늘...뒤에는 풍남 앞 바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저녁햇살이 환하게 담기고
등대로 가는 길, 트라이포트위에서 하늘이랑 하얀누리는 조심스럽다
뒤에 보이는 섬은 거금도이다
경희누나네 매형의 고향이기도 하다
나역시 기분좋게 V를 ~~ 저녁햇살이 얼굴에 가득해!!!!
트라이포트에 앉아서 바다를 호령하는 하늘이 ㅋㅋ
짜잔~~ 하얀누리도 멋지게
그리고 역시 하얀누리는 귀엽게~!!!!
풍남 등대에서의 하늘이랑 하얀누리
등대로 올라가는 문앞에 앉아서
멀리 녹동쪽으로 지는해와 붉은 노을이...
저녁노을을 보는 하늘 , 하얀누리
저녁노을...............슬몃 V를 하는 하얀누리 ㅎㅎ
집에가야지 ~~누리가 먼저 뛴다
하늘이가 앞지르고
누리는 헉헉거리며 멈추고
아빠도 슬쩍 멈추고 .....
막둥이 화영이한테서 전화가 와서
해태마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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