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에 가다 2
2007.2.4
설 명절 대신 시골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
낙안읍성엘 갔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안존히 옛마을이다
바깥으로는 성곽이 있고 그 안에 마을이 있는데
마을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민속마을이라니....
대장금도 이동네에서 촬영하였다고 한다
[낙안읍성]
증말 옛마을이다
[아내, 하늘, 하얀누리]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ㅎㅎ
[걷는중]
대나무토막가지고 누리랑 하늘이는 뭐하는지 ...
[부부]
성곽위에서의 우리부부
뒤에는 성 바깥쪽 모습이다
성 바깥쪽에도 민속마을로 지정된 지역이 있어서 초가집들이 있었다
[목화밭에 앞에서]
호박엿을 먹고 있는 아이들
[마을 골목길에서]
하얀누리는 호박엿을 입에 물고
저 엿은 입에 넣으면 바로 녹을 정도였다
엿을 먹으면 안되는 나였지만 맛나게 묵었다 ㅎㅎ
[자~ 가자!!]
골목길로 항해서 ~~
아빠의 연출입니다 ㅎㅎㅎ
[목화밭옆 길]
마을에는 목화밭이 몇군데 있었는데 생산이 주목적은 아닌듯
그냥 그대로 두었다
목화송이를 따왔다 집의 화분에 심기로 했다
[마을길을 걷는]
이때쯤에는 다리가 아프고 피곤하여져서
인천으로 올라갈길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하늘이랑 하얀누리야 차타면 그냥 잘거 아닌가
[이제 인천으로 가야지]
일요일이라 서울쪽으로 올라가는 길도 막힐텐데
피곤한데 운전을 해야 한다니 ..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 막상 그다지 막히지 않아서
잘 도착~~!!
엄마가 싸주고 사준 것들을 챙기고 정리하다보니 밤이 깊었다
엄마 잘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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