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네 작은山行10 -만월산 [가족과 오뎅샘과 종이접기샘]
2007년 2월 19일
오뎅샘 금숙이는 울 가족만 가는것에 자기가 낑긴다고 생각하는지 안간다고 한다
아니 가까운 산에 가는데 무슨 가족행사씩이라 된다는 것인지...
그냥 편하게 같이 올라갔다가 인천시내 한번쓱~보고 내려오면 글루 끝이지 차암~!
그런데 나름대로 선택을 했는데 그건
종이접기샘을 데리고 나타난것
같은 성당의 후배라고 한다
하늘이랑 누리도 아는 사람이니 나로서도 좋다
그냥 오뎅샘만 있다면 말그대로 사진찍는 사람으로 전락??? ㅋㅋㅋ
만월산 정산에서 내려다 보는 간석동, 주안일대의 풍경
안개가 가득하였고 볕은 따뜻하여 봄날의 봄날같았다
약사사 옆에서 산꼭대기로 오르는 나무계단
약사사 옆에서 산꼭대기로 오르는 나무계단
약사사 옆에서 산꼭대기로 오르는 나무계단
은근히 덥다 잠바는 허리에 매다는게 좋다
하얀누리는 제일 앞장서서 오르는 바람에 누리사진을 찍기위해
한참을 뛰어 올라야 했다
누리야 거기 서봐 사진좀 찍게 ~!
오뎅샘금숙이와 아내
왼쪽을 보는 하늘 오른쪽을 보는 종이접기샘 ㅎㅎ
하늘이가 보는 곳은 인천대공원쪽 산이요
종이접기샘이 보는 곳은 ....오뎅샘일터
혹시 가족사진 찍어주는 사람으로 전락???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결국 오뎅샘 가족사진을 ㅎㅎㅎㅎ
뒤에 하얀누리, 지누, 하늘, 젤앞에 아내
언제나 좋아요 우리가족 ~~!!!!
'▶지누네이야기◀ > ♥지누네가족의 山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주 토요일에 야간산행을 하고자 한다 (0) | 2007.02.27 |
---|---|
지누네 작은山行10-2 만월산[가족과 오뎅샘과 종이접기샘] (0) | 2007.02.20 |
19일에 약산에 오를건데 (0) | 2007.02.15 |
지누의 작은山行9 -십정동의 얕은산[하늘, 하얀누리랑 함께] (0) | 2007.02.08 |
지누의 작은山行8 -함봉산[구경만하다] (0) | 2007.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