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하나둘 젊은이들은 결혼을 한다
그 젊은이중에 욱일이도 결혼을 한다
마냥 축하만 할일이 아니지만 - 이미 경험해보니- 그래도 축하한다
이러나 저러나 삶은 삶인 것이니 ㅋㅋㅋ
하늘이를 낳고 나서 기저귀를 빨면서
아빠가 된다는 것은 많이 힘들구나 느꼈다
새삼스레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위대해 보였다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은 다 위대하시다
욱일이도 그러하리라
축하한다 욱일아
열심히 웃으며 살아라~!!
'▶공공미술-타일벽화◀ > 거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지하의 드라마고에게 (0) | 2007.03.28 |
---|---|
대추리마지막집회- 영원하라 대추리 (0) | 2007.03.23 |
거리의미술 3월 7일 모임 (0) | 2007.03.04 |
87년 2학기-조선대학교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날의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0) | 2007.02.25 |
2007년 노동문화제와 거리의미술 (0) | 200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