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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방 후원 일일주점 모임후기

왕거미지누 2009. 7. 4. 22:15

해님방 후원 일일주점 후기 및 사진 몇장


일시: 2009년 7월 4일

참석: 나비님과 친구분, 벽화장이,홍이, 찜마, 힘겨운세상과 친구, 나눔이,모슬이,

       루시퍼, 묭이,혜리미,이진우/ 잠시 들러간 무지개넘어
티켓참여: 발자국,대원기획
감사!!  오신이들에게,  티켓만 구입해주신분도 다들 감사드린다

나비성 고마워요 !!ㅎㅎㅎ

2년전에 비해 오신님들도 적고 판매량도 적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시금 해님방이 있게하는

소중한 자리였던거 같다

하루종일 써빙하고 조리하고 나르고 치우는 많은 해님방 사람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23년을 이어온 해님방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러고 보니 희망그리기도 어느새 8살이나 되었다  세월이...

 


[예전 공부방 선생님들의 자리...어느새 아이 아빠가 되어 자리한 이들도있고]

 


[예전 공부방 선생님들의 자리...어느새 아이 엄마가 되어 자리한 이들도있고]

 


[해님방 사람들의 열정을 처음 알게 해준 승정이, 영효와 영효아들]

 


[해님방의 영원한 해님방일거같았던 선례, 살좀 붙어서 이제사 보기좋다]

 


[반갑다고들 하고 둘째출산을 앞둔 소희]


[카운터를 맡아서 쉬지 않고 수고해주고 ]

 


[여기는 희망그리기 자리다 10초로 찍은거 역시 타이밍을 아는 나만 ㅋㅋㅋ V질]

 


[에? 에? 하는 표정의 홍이- 그래도 이게 눈은 제법 크게 나온것이다]

 


[티켓은 남친이 구입했는데 남친없이 온 혜리미, 앗~저V는 내손이다 와우~!!! ㅋㅋㅋ]

 


[벽화장이, 홍이부부는 같이 살다보니 그랬는지 몰라도 요새는 천생연붕같다는 느낌이 자주든다]

 


[저 건너 테이블에 나눔이와 동생이 보인다 , 앞테이블 설명은 패스!! ㅎㅎ] 

 


[묭이와 루시퍼가 같이 왔는데 왜 같이 왔는지는 몰라도 잘 온건 확실하다 ㅎㅎㅎ]

 


[그닥 팔이 굵지 않고 그닥 키가 짧지 않은 누구의 V와 권커니 하는 이들]

 


[앞테이블도 뒷테이블도 다 잘보인다 ㅎㅎ ]

 


[중후한 중년 남성의 중후함과 서른다섯살이지 않고 스물아홉같은 묭이의 동반 V질 ㅋㅋㅋ]

 


[V질은 영원하라!! 그런데 가운데 홍이의 표정을 주목하라!!]

 


[이번에는 다들 V질 코스를 밟고 있는데 -가운데 홍이의 표정을 보라 ㅋㅋㅋ]

 


[이번에도 다들 V질 코스를 밟고 있는데 -가운데 홍이의 표정을 보라 ㅋㅋㅋ]

 

[기뻐하시라 드디어 홍이 눈을 뜨다, 옆에서 평상시의 다섯배 눈뜬 벽화장이는 보너스!~!!]

 

집에 와서 디카에 찍힌 사진을 보니

웬일인지 홍이가 사진의 주인공같다

표정도 다양하게 연출해주고 나름 카메라 포스를 아는 거 같다는...

디카를 통해서 홍이를 좀더 집중연구하면 꽤나 흥미로울거 같다는

 

아울러 나비성과 친구분, 힘세와 친구의 사진이 없어서 좀 섭섭하다는

내가 써빙도 어설프고

근다고 함께 자리한것도 어설프고 했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