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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노동미술굿 현장전 <비정규 차이다?>

왕거미지누 2009. 8. 27. 08:40

2009년 노동문화제

노동미술굿 현장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비정규 차이다?>

*세부프로그램

본 전시 천막 한 동에 회화와 사진을 전시

- 설치 8월30일 대우자동차 서문앞

- 오픈일시 9월2일 6시

- 기간 일주일8월31일~9월5일

- 준비과정: 천막 안에 합판으로 그림을 걸 수 있게 둘러치고 하얀색 수성페인트를 바른다.

 

전시 참여작가

성효숙-예술치료사

김재석-한국화가-미술교육

김성건-노동미술

유광식-사진

박은태-화가

김천일-화가

김미혜-화가

유우종-사진작업-한계레신문기자

신은영-화가

이윤정-설치

정윤희-설치

전진경-화가

전미영-기획

나규환-조각가

이윤엽-판화가

이진우-벽화,미술활동가.

 

*참여 프로그램

□<현장에서 띄우는 편지>전시현장에서 천막에서 띄우는 엽서

- 진행기간-전시기간 동안 계속진행.

- 준비물:(엽서),펜,

- 대상: 전시기간동안 관람객들의 참여 프로그램

 

처음 함께했던 동료와 동지들에게 그리고 어쩌면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사우들에게 그림엽서로 그동안의 안부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마음을 열어서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응원을 한다.

투쟁의 길에서 전투적인 구호와 격양된 외침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 존재하는 삶들의 속삭임이나 토닥임도 우리의 길에 중요한 힘이 될 것이기 때문에 ......

 

□<천막 꾸미기> 참여작가 프로그램

- 참여작가; 전미영, 전진경, 이윤엽, 나규환, 이윤정,

전시기간까지-꾸준하게 매주 목요일에 나와서 천막을 꾸미기를 한다. 천막은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의 역사이고 투쟁의 상징이다. 그러므로 이 천막이 가지는 그 가치는 얼굴로서의 홍보하는 가치가 있고 지엠대우비정규직의 삶을 꿈꾸는 공간, 미래를 위한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한다.

그러므로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지는 생기 있는 삶이 깃든 공간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사진 찍기>

-참여작가: 유광식

 

-대 상: 전시기간 모든 참여 관람객

사진작가 찍는 나의 사진 오늘의 나를 기념하고 작가의 모델이 되어본다

 

□<예술치료>

-참여작가:성효숙

-대상:지엠대우비정규직지회 회원

나를 돌아보고 주변과 나를 위해서 함께 안아주고 일으켜주는 예술프로그램 7월부터 매주 한 두 차례씩 비정규직 노조원을 대상으로 전시기간까지 진행을 한다.

 

□<판화찍기>

-참여작가:이윤엽

-대 상: 모든 참여관람객

이윤엽작가의 목판작업에 함께 잉크를 먹이고 종이를 올리고 바렌을 돌려서 판화를 찍어 보는 과정을 통하여 예술창작과정에 동참하며 예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오픈식날 하루와 순회전 하루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