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석이가 개업식을 한다고 해서 갔었지
사진을 보니 죄다 벽사진이드라고
아무래도 습관인지라 친구들 사진도 안찍고 벽만
몇장 찍었드라고
시간을 내서 일요일에는 한번 가보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그거 참 ....시간을 낸다는게 어렵네
암튼 창석아
여태 열심히 살아온 삶의 흔적이
이제 한걸음한걸음 꽃피어 가리라 생각해
홧팅이야
이곳을 이렇게 깔끔하게 한것은 윤화의 솜씨라는군
멋진 윤화!!
친구들 얼굴이 보이던 뒤통수가 보이던
뭐 알아서 보게나 ㅎㅎ
정말 다른 사진은 그냥 벽이드라고
나는 길이 멀어서 빨리 나왔어
그래도 집에오니 자정이 넘드라고
다시한번 창석이의 개업을 왕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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