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무실 앞에는 호박덩굴이 자라고 있다
2개의 호박덩굴을 키우는데 서로 엮어서 자라고 있다
작전동 벽화작업할때 벽화하던 바로 앞 가게에서 산 호박이
이제는 비록 하나뿐이지만 커다란 열매도 맺고 있다
호박이 자라다니 ....
울 사무실에 오는 이여! 호박을 봐주오!!
아래 사진들은 호박덩굴을 손보던 나의 모습이다
사진작가 유광식의 작품(?? 푸헐 ^0^)이다
난? 모델일 따름이고 ㅋㅋㅋ
사무실 앞 푸른 것들이 자라고 있다. 이들이 자라는 것은 녹색성장인데
이건 MB정부가 부르짖는 녹색성장과 같은건가...설마, 아니겠지
호박덩굴이 잘 자라게 묶어줘야한다
이렇게 노끈에 작은 끈을 꽉맨다음 호박덩굴은 살살 매준다
언듯 보면 웃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좀 이상한 사람같아 보인다
어딘가 좀 모자란 사람같다 하하하
좀 모자란...은 아니다 하하하하~~~
뭐 그런 평가보다야 호박덩굴이 잘 자라는게 핵심이지
호박덩굴이 처지지 않게 잘 매줘야지
처지지 않도록 맨 노끈
현수막 뒤로 다시 맸다
아~~ 광식이가 나만 찍고 울 호박은 안찍어줘서 정말 아쉽당
호박이 얼마나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데
튼튼한 노끈으로 한번 더 잡아줘야겠다
호박이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 자란다
울 이쁜 호박덩굴과 더 이쁜 호박열매!
P.S: 그래도 광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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