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6회 노동미술굿 삼박자
일시: 2010년 8~11월
장소: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천막농성장
2010노동미술굿은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에 입각해
노동, 삶, 문화의 삼박자로 새로운 공장의 불빛을 지피는 현장작업업니다
거리의미술은 현재 이 삼박자에 참여하고자 생각중이랍니다
작년에는 이진우의 개인작업(회화)을 제출전시했는데
올해에는 거리의미술의 팀작업을 현장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드는
그야말로 원활하게 사회가 돌아가도록 하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비정규직이 없는 것은 결국 다이아몬드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그게 이땅 많은 중소기업과 마을가게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비정규직이라는 것은 결국 모래시계사회를 추구하는 것이겠죠
언제나 과연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이게 해줄까요
이제는 아이들이랑 함께해야 하게되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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