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함께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한마음지역아동센터 벽화그리기

포스코와 함께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한마음지역아동센터 벽화그리기

 

일시: 2010년 10월 17일(일)

장소: 경북 포항시 창포동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주관&후원: 아이들과 미래 / Posc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벽화참여: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포스코직원 등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아이와 어른, 무슨 이야길 할까?]

 

아이들과 미래(http://www.kidsfuture.or.kr)에서 진행하는 예술지원프로그램중에

포스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예술마루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안에는 공공미술프로그램이 있고 벽화그리기는 전체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창포동 두호초등학교 교문 바로 앞에 있다

 

벽이 옆으로 크지 않고 좀 높아서 많은 인원이 작업할때는 살짝 붐비는 불편함이 ㅎㅎ

하지만 길지않는 벽은 일요일의 작업을 부담스럽지 않게 해주었다

 

[벽화이전 벽]

 

[이건 밑그림입니다 ..시안설명 및 작업설명중이다]

 

[배경채색중인 한마음센터장님]

 

[오전의 일과란 오후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벽화의 바탕칠을 해놓는것이 급선무이다]

 

[오후 드디어 아이들의 시간이 되었다

미리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시작하는 센스가 생겼다]

[아이들은 각자 하나의 꽃을 맡아서 미리 그려본 그림을 담는다]

 

[아이들은 꽃안에 자기 이야길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은 여전치 바탕채색중]

 

[벽화그리기에는 누구나 진지해진다]

 

[이 열정적인 화가의 자세라니...보기좋죠?]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기고]

 

[벽 가까이- 열중하는 모습은 역시 아름다워!]

 

[전체적으로 그림 마무리 중]

 

[아이들의 그림이 끝나고 윗쪽 캐릭터도 마저 하고, 꽃들의 라인작업도 하고 ] 

[완성되었을때는 좀 어두워졌다]

 

일찍 끝났을거 같아도 막상 벽화작업은 고유의 시간대를 요구해서

결국 빨리 끝나는 법이 없다

하지만 결국 끝내서 다행

바로 포항빛살로 가서 짐들을 내려놓고 저녁을 먹고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