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아시는 분의 블로그에서 본 글이다
아마도 주인장과 친한 분의 자제가 미술실기시험을 본것같은데
이에 대한 글이라서 퍼왔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파스텔로만 소묘를 하라는 실기 시험...
으이구 울 딸 기가 팍 죽어서 나오는데...
준비되비 않은 것을 하는 것이 어쩌면 더 좋은 경험이었을테지만
그리고 싶은 것을 맘껏 그리지 못해서 아쉬웠다네요. ^^]]
허걱~~ 아직도 입시에서 소묘를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또 파스텔로만 이라는 말도 ...
요즈음의 입시는 발상과 전화, 발상과 표현, 포트폴리오와 면접...
이런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소묘를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파스텔이라던지 여러가지 매체, 도구들을 다뤄봐야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늘에게도 다양하게 해보게 해야겠다
요새 입시가 어떤 양식으로 하는지 모르니 좀 답답하긴 하다
하늘이가 미대를 간다고 하는데
일단 2학년까지는 내가 다양한 경험을 위주를 하게 하고
3학년때에는 학원을 보내던지...좀더 알아보고
하늘이랑 야그해서 정해야겠다
일단 하늘에게 미술이 다양한 재미있는 표정과 표현방법이 있다는걸..
그리고 소묘기초, 소묘기초는 가르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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