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우리집은 휴일답게 잘 논다
아침에 들어온 나와
더 아침일찍 놀러간 하얀누리와
자고 있는 아내와
일어나 있는 하늘이
전혀 서두름 없이 아침을 먹고
눈 쌓인 부근 함봉산으로 다녀오는 아내
자는 나와
민지랑 전화모자(?)를 쓰고 통화중인 하늘이
점심은 피자였다
때마침 누리가 들어와서 함께 먹는다
오후가 되자
누리는 놀러나가고
아내도 배트민턴 치러 가고
하늘이와 나는 화실로 왔다
3월 1일 대한독립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한다
대한독닙만세!!
3월 1일 우리집은 휴일답게 잘 논다
열심히 공부하는 하얀누리 [사진: sky]
무슨 공부인지는 비밀??? 아마도 이너뉏 ㅋㅋㅋ
앞 발코니 창문에 서린 물방울 [사진: sky]
마치 비오는 날같다
창문을 열고 본 창밖의 풍경 [사진: sky]
저멀리 문학산, 연경산 그리고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수봉산이 보인다
실은 구름낀 하늘이 더 잘 보이지만 잘 안본다 ㅎㅎ
3월 1일 눈쌓인 함봉산을 운동삼아 돌며 잡은 설경 [사진: 아내]
3월 1일 눈쌓인 함봉산을 운동삼아 돌며 잡은 설경 [사진: 아내]
3월 1일 눈쌓인 함봉산을 운동삼아 돌며 잡은 설경 [사진: 아내]
3월 1일 눈쌓인 함봉산을 운동삼아 돌며 잡은 설경 [사진: 아내]
3월 1일 눈쌓인 함봉산을 운동삼아 돌며 잡은 설경 [사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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