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퍼에서 봄똥을 샀다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아침, 양념장해서 버무려준다 맛있다
봄을 먹는다
그래도 한마디 한다
(김장) 김치 아직 먹을만한데
큰애가 한마디 해준다
(봄똥이) 먹고 싶대잖아
나만 먹고 있다
봄맛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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