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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거리의미술 벽화제작교실 9강- 타일벽화 제작완성

왕거미지누 2011. 5. 9. 00:38

2011 거리의미술 벽화제작교실 9강-타일벽화의 제작완성


[타일벽화를 마칠 무렵 동네 어르신들께서 원래의 당신들의 자리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같이 기념사진 ㅎㅎ]

2011년 5월 8일(일) 10:00~18:00

장소: 타일벽화현장-마을주차장  

참여: 같이걸을까, 세라, 파뿌리, 봄들, 무지개넘어 /왕거미, 썬파워, 루시퍼/ 이석운 타일강사

내용: 타일벽화제작

        1.스케치 및 그림타일의 부착

        2.깬타일의 부착

        3.줄눈메꿈 후에 페인팅 완성

오전중에 10시부터 타일벽화 작업을 한다고 했건만 막상 같이걸을까님만 왔다

썬파워샘과 타일강사 이석운샘과 나는 이미 도착해서 물품준비도 마쳐놨는데 ..

아무래도 어버이날이라 나름 뭔가 행사라도 하고 오시나 하고 기다려보다

안되겠다 싶어 썬파워샘이 스케치를 했다

나와  같이걸을까님은 일단 어제 그린 벽화의 코팅작업을 해서 진정으로 벽화를 완성하고 ㅋㅋㅋ

(코팅작업사진은 아래쪽에다 )

타일작업으로 매진, 그림타일을 붙이고 이윽고 그 주변으로 깬타일작업을 하고 있노라니

세라님이 오고 이윽고 정오가 지나면서 파뿌리,  봄들, 무지개너머님이 왔다

이어지는 깬타일작업....

그리고 줄눈메꿈 작업

물품정리 정돈 ...

이윽고 페인팅....을 해서 타일벽화를 완성하니

원래 그 자리의 주인공이셨던 동네어르신들께서 오셨다 그래서 기념사진찍고 마무리~!!

 

무엇보다 타일부착작업 진두지휘해준 이석운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수강생 모두다수고했고요

선파워샘, 루시퍼샘도 엄청 수고했당 ㅋㅋㅋ 나두~!!

 


스케치가 끝나고 그림타일을 붙여서 전체적인 가닥을 잡는다


그림타일 주변부터 깬타일작업을 하면서 점점 채워나간다

타일이 붙을수록 질감이 양적팽창하는듯 ㅋㅋ
왼쪽부터 이석운강사, 루시퍼샘, 같이걸을까, 세라, 앞쪽에 나, 사진찍에 썬파워샘

[나비부착지도를 하시는 이석운샘]

[부착된 타일을 바라보고 있는 무지개넘어, 파뿌리,세라님, 뒤에 나 ㅋㅋ]

[공간에 맞게 잘라진 타일을 붙인후 두드려깨는 방식이다/ 파뿌리님]

[아주 조금더 높은 곳에는 봄들님이 키가 크다는 이유로 ㅎㅎ]

[나비를 타일부착으로 만들고 있는 같이걸을까, 봄들님]

[시안이 작년보다 묘사가 심해졌다고 이석운 강사는 무지개넘어에게 몇마디를 ㅋㅋㅋ
 디테일적인 면에서 더 잘되었다고 하십니다]

[타일을 재단하기 위해 크기를 재는중 ]

[이런 사진이 석장이나 있어서 그나마 좀 밋밋한 것으로 골랐슴]

[다들 이렇게 열심히 타일을 붙이고 있는데 말이죠 ]

[기차와 레일이 완성되고]

[이석운 강사님이 줄눈메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박수를 쳐드렸구요 ㅋㅋㅋㅋ]

[타일부착이 끝나고 줄눈메꿈도 끝나고 이제는 벽면 칠을 합니다
 이번 작업의 메인테마색인 미색을 이용합니다]

[붓질중인 파뿌리와 무지개넘어]

[이렇게 완성되었고 저 소파에는 이제 동네어르신들께 서 앉아서 쉰답니다]

 

[어제의 벽화는 완성이 되었지만 코팅이라는 공정을 남겨놓고 있었는데
같이 걸을까님이ㅡ 수고로 인해서 코팅완료]

[완성된 벽화 ㅎㅎ]

 

기분 되게 업!!

마치 얼마전인 4월 28일의 소식을 안거같은 ㅎㅎㅎㅎ

카밀리아에게는 기쁨의 날인데 이날이 이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