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같이걸을까님이 자세히 올리실거구요..
다른팀분들 후기를 보고..
울팀 중간 진행상황과 힘들었음을 알리고자 사진 올려용~
20일. 처음 벽과 만남.
벽돌이 2/3라 걱정이 되었지만..이곳이 작업할 벽이라 하시길래 그런가부다..함...
(당시 작업 예정자는 저와 같걸님 단 2명이었음-_-)
28일..노랑정원님과 같이걸을까님..옥상(?)에서 열심히 벗기심.
노랑정원님께는 너무 빨리 작업 일정을 말씀드려 죄송했었어요.
찍새는 스스로 내 손밖에 찍을 수밖에 없다는거...
콧구멍,귓구멍,눈구멍에 페인트가루,각종먼지 등등 들어간 기념으로 인증샷을 하나 남기긴했어요.
(힘들어서 웃고있네요...)
냉면 원샷.
케비에스아저씨와 우리팀분들^^
아이스크림 들구 아주 나아중에 잠시 등장하신 왕거미님.
힘들어서 sos했더니 잠시 들려준 리아...
담엔 오래 하구 가.....
영일 슈퍼에 사시는 주인 아주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열심히 붓질했어요...
지나가던 어떤 여자 꼬마애가 저보고 아줌마라고 불러서 그아인 안시켜줬어욤.
쉽고빠른 롤러붓질을 모른채
작은붓으로 모두 다함께 벽돌 사이사이 구석구석 붓질을 했죠...
인터뷰중이시네요..
28일 하루의 결과물..
29일..보충을 했는데
벽화는 역시 여럿이 함께 해야한다는걸 많이 느끼고 돌아갔어요.
돌아오는 일요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벽교팀의 미소님과 파뿌리님도 함꼐 할거예요!!
29일 우물 작업중이신 거미님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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