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길프로젝트를 구경하러 온 학생들
간석여중 학생들이다
사진은 핸펀에 이거 한장뿐이다
주로 내가 하는게 마을벽화코스따라 한바퀴를 돌고
이 마을의 사정과 벽화의 연혁과 의미를 말하는 거라
아이들은 서로들 이야기 하느라 제대로 듣지도 않지만
마을에는 이저런 사람들이 답사오거나 탐방오거나 하다
그래서 코스를 따라 돌아드리는 일도 많다
어제도 웹진 기자가 와서 한바퀴(실제로는 2/3바퀴정도)돌았다
여전히 마을에는 관심이 가는 곳이 많다
아이들의 인원이 많다보니 대열의 앞 몇명에게만 설명하게 된다
중간에 대열이 끊어져 통화를 하여서 다시 잇고 말이다
간석여중 과학샘과 종현씨가 아이들과 함께 왔다
이끌고 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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