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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모자이크

왕거미지누 2012. 12. 14. 00:36

거미화실이야기-모자이크

일시:2012년 12월 12일

 

그동안 화실바닥이 엄청 더러웠는데

골목마다 눈이 쌓여있어서 뭐 바닥청소를 해도 하나마나였겠지만

화실수업시간이 다가오자 청소를 해야했다

청소, 마포로 밀고 나니 어쩔수 없이 문을 잠가야 했다 바닥이 마르기전에 발자국은 아니였으니까

덕분에 모처럼 깨끗해진 화실,

 

하늘이가 왔다 ^^

하늘이가 수능도 끝나고 화실에 다니기로 했다

현진씨 오고

혜미도 자격증을 네개나 따가지고 드디어 오고

기찬이도 오고 이번 수업은 지난번에 이어지는 모자이크

그사이 나는 고구마를 씻고 상처난곳 도려내고 연탄난로 위에 호일싸서 올려놓고

선아가 와서 사다리타기 했는데 ㅎㅎㅎ

 

모자이크는 다음주까지 해야할듯 싶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기찬 선아 전시회이다

전시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한다

 

화실풍경, 벽속에 보관되어 있던 탁자가 나왔다

 

한탁자에서 모두다 모자이크 ~~

 

 

모두 참석했다 이게 모두란 말인가?ㅋㅋㅋ 좋아라!!

 

하늘

 

혜미

 

기찬

 

선아

 

그러고 보니 현진씨 사진이 흐린사진이라 올릴수없고 여기에 웃고 있는 모습을 ㅎㅎㅎ

 

자신의 작품을 다시 모자이크로...저게 전등이랬다

 

하늘이의 코뿔소 모자이크

 

현진씨의 완성된 나무, 그러나 배경을 좀더 살려부면 완전 마감!

 

기찬의 아침해뜨는 시간을 표현한것,

 

혜미의 작업

 

하늘의 모자이크

 

하늘의 스케치, 하늘방의 창문틀위에있는 인형들

 

현진씨의 책상위, 복잡다단한 일을 하고 있는가 싶은 ㅎㅎㅎㅎ

 

기찬이의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서서..........ㅎㅎㅎ

 

선아의 채색, 선아는  채색과이다 ㅎㅎㅎ

중앙부분에 잘 집중해줬다 !